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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초중고 석면철거공사 잡음 잇달아 왜? 2018-08-30
대전 초.중.고 석면철거공사와 관련, 크고작은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는 소식이다. 이는 관련법령과 안전 매뉴얼을 제대로 준수하지 않고 있기 때문으로 공사부실의 주요인이 되고 있다. 그 부작용이 이를 말해주고 있다. 일부 초등학교는 부실 해체 의혹이 제기되면서 공사가 중단된 상태이다. 학부모들의 반발이 이어지자 학교측은 다음달로 개학을 일주일 연기했다는 후문이다. 한관계자는 " 관계 법령과 안전 매뉴얼을 무시한 작금의 석면철거공사는 적지않은 문제점을 던져주고 있다“ 며 대전시교육청의 허술한 관리감독을 지적하고 있다. 이는 유비무환의 차원에서 다시 한번 짚고 넘어가야 할 주요 과제이다. 대전교육청은 이번 여름방학동안 초등 16개교·중등 11개교·고등 4개교 등 총 31개교를 대상으로 총 8만 6000㎡의 석면자재를 철거한다. 오는 2027년까지 매년 85억원 규모이상의 석면교체예산을 편성해 대전 초·중·고 학교의 석면교체작업을 마무리한다는 복안이다. 내외뉴스통신 충남본부는 이와 관련해 대전 초·중·고의 석면해체 철거작업에 대한 안전성여부와 후속보완조치의 중요성을 강조한바 있다. 설동호 교육감이 지난 6일 대전공업고등학교를 찾아 작업절차를 확인하고 폭염에 따른 근로자의 안전조치사항을 점검한 것도 같은 맥락일 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한마디로 “ 아니올시다‘ 이다. 학교 석면교체 공사과정의 크고작은 문제점이 제기되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 시점에서 석면 피해의 심각성은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다. 막연한 불안감이 증폭된 지 오래이기 때문이다.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을 건축 재료로 사용한 이른바 ‘석면 건축물’이 우리 건강에 미치는 부작용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학교 외에도 주요 대형 백화점, 대형마트, 호텔, 지하철역, 주민센터, 도서관 등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건물 대다수가 포함돼 그 해법을 놓고 논란을 빚고있는 실정이다. 설상가상으로 공사부실로 인한 부작용은 여전히 우리 주변을 짓누르고 있는 양상이다. 그런점에서 최근 논란을 빚고있는 대전시교육청의 초·중·고 석면해체작업은 부정적인 시그널이 아닐 수 없다. 문제는 앞서 언급했듯 석면해체 과정의 안정성 여부와 후속 보완조치이다. 그 이면에는 부적격업체의 난립을 지적하지 않을수 없다. 실제로 전국에 전문성을 확보한 A등급 이상의 철거전문업체가 14.2%에 불과하다는 사실이 이를 말해주고 있다. 학교 석면제거공사의 안정성 유무가 제기되는 대목이다. 유비무환 차원에서 시공업체의 등급 확인과정이 요구되고 있는 이유이다. 이와관련해 공사가 안전하게 매뉴얼대로 진행되느냐가 최대 관건이다. 공사후 처리 과정, 학교진입 공사차량 안전문제, 작업자의 준수사항 이행여부도 눈여겨볼 대목이다. 이 과정에서 해당학교 측의 철저한 관리감독이 선행돼야 함은 주지의 사실이다. 사안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만큼 제반규정에 따른 석면제거는 필수과제이다. 결론적으로 말해 사후약방문격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학교환경시설 개선은 우리 모두의 지상과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전시교육청은 최근 잡음이 일고있는 관내 초중고 석면교체과정의 문제점을 소상히 밝히고 향후 재발방지에 만전을 기해야 할것이다. 출처 : 내외뉴스통신(http://www.nbnnews.co.kr)